SKIET 따상 실패

- 역대 최대 규모의 증거금을 확보하며 상장한 SKIET가 따상에 실패했습니다.
- 따상은 상장 후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기록하고 이후 상한가를 달성하는 것을 말하는데, SKIET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21만원이었지만 상한가를 달성하지 못하고 급락했습니다.
- 일각에서는 SKIET의 적정 주가가 21만원보다 한참 낮은 10~16만원이라고 분석한 리포트가 SKIET의 급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합니다.
- 업계에서는 유통 물량이 적은 SKIET의 따상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으나 예상은 빗나갔으며, 매매제한이 풀리는 오는 8월 대규모 매물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